삶의 국면을 다루면서 얻게 되는
건설적인 변화들을 의미한다.
개인이 삶을 지탱하고 적응해 가는 데에 필요한 자원들을 고갈시킬 정도의 강력한 스트레스 사건 또는 세상과 그 안에 존재하는 자신에 대한 이해의 틀을 통째로 뒤흔들어 놓은 강렬한 위기사건 모두를 통틀은 것
외상경험 후에는
경험은 작가가 살고 있는 사회의 상황이나, 문화적, 역사적 배경 속에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작가에 의해 창조된 문학 작품에는 그 당시 인간 삶의 다양한 국면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따라서 문학 작품이 배경으로 하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 상황을 고려하면서 읽는다면, 그 작품을 더 잘 감상할 수
삶의 조류(stream of life)에 완전히 내던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술하였다. 그런 사람은 모든 범위의 인간 정서와 경험이 몰두하며 개방되어 있고 덜 진강한 사람보다 이러한 정서와 경험을 훨씬 더 깊이 느낀다.
로저스는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들이 비록 이러한 느낌을 가졌을 지라도 항상 혹은 대부분
경험하고 치료하는 기간에서 스스로 무가치하다는 생각을 얼마나 뿌리 깊게 하고 있는지를 직면. 이 시기에 드러난 자신의 영혼에 가해진 깊은 상처를 생각하고 로저스는 기독교 신앙과 모든 제도화된 종교적인 국면들로부터 아주 단호하게 등을 돌린다. 1979년 아내 헬렌의 죽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삶에 있어서는 가치와 그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되는 개인문제 대신에 모호한 불안의 고통이 있을 때가 많으며, 명백한 공공문제 대신에 단지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는 어리둥절한 느낌이 많다. 간단히 말해 그것은 결정의 지점까지 끌고가지 못한 채 남아 있다. 따라서 이런 것들이 사회과학의 문제로